[하루만보 하루천자]건강한 생활습관 어떻게?…어떠케어에서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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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케어(대표 안효조)의 건강한 생활습관 관리 앱 '어떠케어'가 전국민 건강 증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ㅇㅋㅇㅋ 모두의 걷기대회'를 진행 중이다.
9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어떠케어 앱에서 진행되는 대회는 참여자가 지역의 대표 선수가 돼 걷는 전국 대항전 형식이다.
어떠케어는 건강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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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케어(대표 안효조)의 건강한 생활습관 관리 앱 ‘어떠케어’가 전국민 건강 증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ㅇㅋㅇㅋ 모두의 걷기대회’를 진행 중이다. 9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어떠케어 앱에서 진행되는 대회는 참여자가 지역의 대표 선수가 돼 걷는 전국 대항전 형식이다. ‘ㅇㅋㅇㅋ’는 어떠케어를 뜻하는 ‘ㅇㅋ’와 워크를 뜻하는 ‘ㅇㅋ’를 합친 단어로 일상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걷기 운동을 어떠케어와 함께 즐겁게 시작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대회에 참여하면 나의 걸음 데이터를 다른 참가자들과 비교해볼 수 있고, 내가 속한 지역과 전국에서의 개인 랭킹도 매일 업데이트해 볼 수 있다. 또, 지역구 단위의 순위를 제공해 어떤 지역구가 가장 걷기 운동에 열심인지 확인해 볼 수 있다. 어떠케어는 걷기 운동의 효과를 2배로 얻을 수 있도록 효과적인 걷기 자세와 운동 시간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친구, 가족과 걸음 수를 비교하며 함께 걸을 때 더 즐겁게 건강해질 수 있는 만큼 캠페인에 함께 참여할 친구를 초대할 수도 있다.
어떠케어는 건강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 중이다. 푸드카메라는 스마트폰으로 음식을 찍으면 칼로리를 알 수 있어 목표 체중에 맞게 권장 칼로리 계산과 칼로리부터 영양소 분석까지 가능하다. 주변 검진센터를 한눈에 비교하고 자신에게 맞는 건강검진을 선택할 수 있다. 흩어져 있는 과거 검진내역을 한눈에 모아볼 수 있고 또래에 비해 얼마나 건강한지도 알 수 있다. 건강 상태를 반영해 맞춤 운동 프로그램을 추천해주고 맞춤 건강 식습관도 제공한다. 또한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본인 캐릭터에서 불편한 부위와 증상을 선택해 예상 질환을 알 수 있다. ‘아이 체크’ 기능으로 영유아기 자주 발생하는 긴급 상황을 토대로, 우리 아이의 질환을 추정할 수 있다. 질병 체크 후 어느 병원에 가야 할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고 주말 24시간 운영하는 병원, 약국도 확인할 수 있다.
GC케어는 2003년 8월 1일 노바메디카로 출발했다가 2004년 4월 녹십자헬스케어를 흡수합병했으며 이후 여러 사명을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22년 출범 20년을 맞아 그간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건강관리 IT 플랫폼 기업’으로 변신했다. 건강검진과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프로그램이 결합된 ‘어떠케어’를 최초로 선보이고 장소와 시간의 제약이 없는 모바일 셀프 체크&케어 서비스를 본격화했다. 최근에는 전북은행, 광주은행, 우리은행 등과 헬스케어와 금융을 연계하는 디지털헬스케어서비스를 선보였고 시니어케어영역으로도 확장하고 있다. GC케어의 관계사로는 국내 요양기관 전자의무기록(EMR) 1위 유비케어, 모바일 간편 병원 예약접수 서비스 ‘똑닥’을 개발ㆍ운영하는 비브로스 등이 있다. 이외에도 다이어트카메라로 영양관리솔루션을 제공하는 두잉랩, 마이톡 앱에서 희귀질환·유전자 등 건강정보기반 휴먼스케이프, 모바일 심리상담 플랫폼 마인드카페를 운영 중인 아토머스 등이 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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