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명가] 경북권 브랜드 대단지, 계약금 10% 완납시 분양권 전매 가능
구미 그랑포레 데시앙
태영건설이 경북 구미시에 시공하는 ‘구미 그랑포레 데시앙’에 대한 정당계약을 11월 6일부터 9일까지 진행한다.
이 아파트는 3개 단지,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1개 동, 2643가구 규모로 올해 경북권 첫 대단지이자 최대어로 꼽히고 있다.
구미 랜드마크 단지 예약
태영건설은 이중 1단지(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10개 동, 전용 84~110㎡ 1350가구)를 먼저 분양 중이다.
구미 그랑포레 데시앙 1단지는 지난 17~18일 진행된 1~2순위 청약에서 1327가구 모집에 1381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당시 전용 84㎡B 타입과 98㎡A 타입은 청약 신청자가 모두가 당첨됐다.
하지만 84㎡A, 98㎡B, 110㎡ 등 나머지 3개 타입은 청약 경쟁이 발생해 예비 청약자들이 당첨자 발표일만 기다리던 상황이었다.
구미 그랑포레 데시앙 분양 관계자는 “청약 직후 청약 신청자는 물론, 잔여 가구를 선점하려는 수요자까지 가세해 문의가 많았다”면서 “이 때문에 청약 성적과 무관하게, 빠른 시간 안에 분양이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구미 그랑포레 데시앙이 경북지역 수요자의 관심을 끄는 것은 이 단지가 향후 구미 주택시장을 이끄는 대표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서다.
여기에다 50만㎡ 규모의 꽃동산공원을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는 데시앙 브랜드 대단지라는 점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4베이 판상형 구조
완성도 높은 상품성도 주목받고 있다. 구미 그랑포레 데시앙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다채로운 조경과 커뮤니티, 가구당 1.65대 1의 넉넉한 주차공간, 케어형 에듀 서비스, 친환경 전기차 버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교육·교통여건이 뛰어나고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구미시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도량동 중심 입지에 들어선다는 점도 관심을 끈다.
다양한 금융혜택도 제공된다. 구미 그랑포레 데시앙은 1차 계약금 1000만 원에 중도금 무이자 등의 혜택을 준다. 여기에다 계약금 10% 완납 시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특히 대형 평형 잔여가구에도 관심이 크다.
견본주택은 경북 구미시 고아읍 원호리 222-4번지 일대에 있다.
문의 054-443-0054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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