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15년 만 무인도 탈출 성공…차학연 껴안고 '오열' (무인도의 디바)

신현지 기자 2023. 10. 29.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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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이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탈출했다.

29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2화에서는 서목하(박은빈 분)가 강우학(차학연)이 날린 드론을 따라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서목하는 강우학을 보자 "꿈이 아니냐. 헛것이 아니다"라며 무인도에서 15년 만에 자신을 발견했다는 사실에 감격하며 눈물을 터트렸다.

영문을 모르는 강우학은 우는 서목하에 놀랐고, 서목하는 강우학을 껴안으며 무인도 탈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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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박은빈이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탈출했다.

29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2화에서는 서목하(박은빈 분)가 강우학(차학연)이 날린 드론을 따라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드론을 처음 본 서목하는 의아한 듯 쫓았고, 강우학은 화면으로 서목하를 보고선 "따라오지 말라고"라며 깜짝 놀랐다.

결국 떨어진 드론을 발견하고 서목하가 놀라며 흔들자, 강우학이 쫓아와 서목하에 소리를 질렀다.

서목하는 강우학을 보자 "꿈이 아니냐. 헛것이 아니다"라며 무인도에서 15년 만에 자신을 발견했다는 사실에 감격하며 눈물을 터트렸다.

영문을 모르는 강우학은 우는 서목하에 놀랐고, 서목하는 강우학을 껴안으며 무인도 탈출에 성공했다. 강우학, 강보걸(채종협)과 함께 무인도에 방문한 사람들은 15년 동안 무인도에서 갇혀있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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