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공공전세주택 1천73호 청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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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0일부터 공공전세주택 1천73호에 대한 청약 접수를 한다.
공공전세주택은 LH가 면적이 넓고 생활환경이 쾌적한 도심 내 다세대·연립·오피스텔 등 신축 주택과 아파트를 매입해 시세보다 저렴한 조건으로 임대하는 주택을 말한다.
임대보증금을 납부하면 월 임대료가 없는 전세 주택으로, 무주택 수요자를 대상으로 시중 시세의 90% 이내 가격으로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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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영호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0일부터 공공전세주택 1천73호에 대한 청약 접수를 한다.
서울·경기 등 수도권이 873호, 그 외 지역이 200호다.
공공전세주택은 LH가 면적이 넓고 생활환경이 쾌적한 도심 내 다세대·연립·오피스텔 등 신축 주택과 아파트를 매입해 시세보다 저렴한 조건으로 임대하는 주택을 말한다.
임대보증금을 납부하면 월 임대료가 없는 전세 주택으로, 무주택 수요자를 대상으로 시중 시세의 90% 이내 가격으로 공급한다. 거주 기간은 최대 6년이다.
모집 공고일 기준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면 별도의 소득·자산 기준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가구원 수가 3인 이상인 경우 1순위, 2인 이하인 경우 2순위다.
신청자 본인의 주민등록표 등본상 거주지에 해당하는 모집 권역에만 신청할 수 있으며 1세대 1주택 신청이 원칙이다.
거주지 외 권역에 신청하거나 중복으로 신청할 경우 무효 처리된다.
당첨자 발표 이후 입주 자격 검증 및 계약 체결을 거쳐 12월 이후 입주할 수 있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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