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子 젬마 급성장 중…상위 1%로 크다고" (승아로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승아가 아들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윤승아는 "젬마가 급성장을 하고 있다. 많이 시키면 사이즈가 안 맞지 않나. 조금씩 시켰다"고 했다.
윤승아는 "두세 살에 입나? 내년?"이라고 물은 뒤 "저의 아이가 상위 1%로 크다고 하더라"고 아들의 성장 속도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동료 배우 김무열과 결혼, 지난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윤승아가 아들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29일 유튜브 승아로운 채널에는 '오랜만에 데이트 그리고 쇼핑 하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윤승아는 한남동으로 브런치를 먹기 위해 남편 김무열과 나섰다. 그는 "한남동은 주말엔 남들 안 움직일 때 움직여야 한다. 여긴 9시부터 웨이팅이 생길 거다. '난 먹었다' 하고 커피 한 잔하고 집에 가면 된다"고 밝혔다. 식사 후 체력이 벌써 떨어졌다는 윤승아는 짧은 외출 후 집으로 향했다.
또 윤승아는 집에서 최근 구매한 아이템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바지와 물 등 다양한 아이템을 소개하던 그는 "데일리 아이템"이라며 아들이 쓰는 기저귀를 소개했다.
그는 "김젬마 군이 태어나면서 바로 기저귀를 하지 않나. 기저귀 종류가 많은데, 젬마가 여름 6월에 태어난 아이니까 통기성이 좋아야 한다고 하더라. 남아를 키우는 언니들에게 질문을 했다"며 자신이 쓰는 제품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윤승아는 "젬마가 급성장을 하고 있다. 많이 시키면 사이즈가 안 맞지 않나. 조금씩 시켰다"고 했다. 또 그는 기저귀에 그려진 캐릭터 색을 언급, "쉬하면 파란색으로 바뀌는 걸 한참 뒤에 알았다. 아이 키우기 너무 어렵더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선물 받았는데 김젬마 군의 아이템"이라며 아이들이 입는 파자마를 꺼냈다. 그는 "귀엽고 소재가 좋더라"며 아들이 언제쯤 이 옷을 입을 수 있을지를 가늠했다.
윤승아는 "두세 살에 입나? 내년?"이라고 물은 뒤 "저의 아이가 상위 1%로 크다고 하더라"고 아들의 성장 속도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동료 배우 김무열과 결혼, 지난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유튜브 승아로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혜진, 이선균 밀어주다 이제야 맞은 전성기에…"마약+업소 보도 쇼크" [종합]
- '결혼 계획 언급' 신지, 몸매 관리 인증…"어떻게든 성공"
- 남현희, 성폭력 사건 공식 사과 "전청조가 해결해 줄 것이라고…" [엑's 이슈]
- 안소영 "남동생과 누드 사진 찍었다…사진전 하고파" (같이삽시다)[종합]
- 바니걸스 고재숙, 故고정숙 죽음에 6년 칩거 "살기 싫었다" (마이웨이)
- '사별' 사강 "남편 부재, 매번 느껴…변우석 통해 위로 받았다" (솔로라서)
- '70대 남편♥' 이영애, 子 학교 바자회서 포착…"조기 완판"
- '내년 재혼' 서동주, 단독주택 사고 '급노화' 어쩌나…"즐거웠는데"
- "필리핀 마약 자수" 김나정 아나운서, 母가 납치 신고→경찰조사 후 귀가
- 김병만, 사망보험 20개 이혼 소송 중 발견… "수익자는 前 아내+입양 딸" (연예뒤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