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거 아냐? 너무 예뻐"…하하, (여자)아이들 미연에 찐 리액션(런닝맨)[종합]

오수정 기자 2023. 10. 29. 1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에서 하하가 (여자)아이들 미연의 미모에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오마이걸 미미, (여자)아이들 미연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유재석은 "오마이걸로 9년째 활동 중이지만 예능으로 포텐이 터졌다"고 했고, 미미는 "처음에는 있는둥마는둥 했었는데, 지금은 열심히 살고 있다"면서 웃었다.

미미에 이어서 '퀸카' 노래와 함께 (여자)아이들의 미연도 등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런닝맨'에서 하하가 (여자)아이들 미연의 미모에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오마이걸 미미, (여자)아이들 미연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미미는 오마이걸 노래에 맞춰 등장해 깔끔한 춤선을 선보이며 흥을 끌어올렸다. 이에 유재석은 "미미가 나와서 하는 말이 라니고, 춤이 정말 정확하다"며 칭찬했다. 이어 유재석은 "미미는 저랑 같이 치킨 광고를 함께 찍었었다. 오래된 인연"이라고 자랑했다. 

이에 김종국은 "미미가 저랑도 같이 방송을 했었다"고 악수를 했고, 하하는 "저랑은 컬래버를 한 적이 있다"고 자랑했다. 지석진은 "나랑은 틱톡도 찍지 않았냐"고 나섰고, 유재석은 "미미가 요즘 대세"라고 인정했다. 

유재석은 "오마이걸로 9년째 활동 중이지만 예능으로 포텐이 터졌다"고 했고, 미미는 "처음에는 있는둥마는둥 했었는데, 지금은 열심히 살고 있다"면서 웃었다. 

지석진은 개인활동 정산에 대해 궁금해했고, 미미는 "혼자 가져간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자 하하는 "그래서 미친듯이 하는구나?"라고 장난을 쳤고, 이에 미미는 "더 해야한다. 더 안불러 주셔서 화가 난다"고 받아쳐 웃음을 줬다. 

미미에 이어서 '퀸카' 노래와 함께 (여자)아이들의 미연도 등장했다. 미연이 나오자 하하는 "송이가 너무 좋아한다"면서 반겼다. 그러면서 하하는 "진짜 예쁘다. 어떻게 저렇게 예쁘지? 미친거 아냐?"라고 진심으로 감탄했다. 

하하의 반응에 유재석은 "쟤는 표현하는 걸 참을 수가 없는 것 같다. 예전에 블랙핑크 나왔을 때도 '너무 고급지다'고 하지 않았냐. 쟤는 못 참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은 "원래 예뻤던거냐, 아니면 최근에 예뻐진거냐"고 물었고, 미연은 "원래 예뻤다"고 답했다. 이어 지석진은 "그럼 예쁘다는 말을 계속 들으면서 큰거냐"고 했고, 미연은 "중간에 잠깐 안 예뻤던 시절이 있었다"면서 자신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을 언급했다. 

그리고 공개된 미연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에 '런닝맨' 멤버들은 "안경이 좀 이상하다. 이런 안경은 소화하기가 힘들다. 안경이 잘못한거다"고 감쌌지만, 지석진은 "근데 지금 눈이 좀 커진 것 같기도 하다"면서 꼬투리를 잡아 웃음을 줬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