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모자 정체는 레인보우 출신 오승아…늑대 2R 진출 (복면가왕)

이이진 기자 2023. 10. 2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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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출신 배우 오승아의 정체가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늑대야 넌 왜 그렇게 입이 커? 무대를 씹어 먹기 위해서지 늑대'와 '오늘은 할머니께 황금 가면을 선물해 드릴 거예요 빨간 모자'가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을 펼친 장면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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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레인보우 출신 배우 오승아의 정체가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늑대야 넌 왜 그렇게 입이 커? 무대를 씹어 먹기 위해서지 늑대'와 '오늘은 할머니께 황금 가면을 선물해 드릴 거예요 빨간 모자'가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을 펼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늑대야 넌 왜 그렇게 입이 커? 무대를 씹어 먹기 위해서지 늑대'와 '오늘은 할머니께 황금 가면을 선물해 드릴 거예요 빨간 모자'는 김종서의 '아름다운 구속'을 선곡했고,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였다.

판정단 투표 결과 '늑대야 넌 왜 그렇게 입이 커? 무대를 씹어 먹기 위해서지 늑대'가 승리했고, '오늘은 할머니께 황금 가면을 선물해 드릴 거예요 빨간 모자'는 2라운드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박지윤 '난 사랑에 빠졌죠'를 부르다 가면을 벗었다.

'오늘은 할머니께 황금 가면을 선물해 드릴 거예요 빨간 모자'의 정체는 오승아로 밝혀졌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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