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웅 목사·김순미 장로, 한장총 상임회장 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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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상임회장 후보에 권순웅(주다산교회) 목사와 김순미(영락교회) 장로가 등록했다.
두 후보는 각각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장과 예장통합 부총회장을 역임했다.
상임회장 선거는 다음 달 14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리는 한장총 제41회 총회에서 진행된다.
한장총 상임회장에 선출되면 이듬해 대표회장을 승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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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4일 정기총회에서 선거로 선출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상임회장 후보에 권순웅(주다산교회) 목사와 김순미(영락교회) 장로가 등록했다. 두 후보는 각각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장과 예장통합 부총회장을 역임했다.
후보들은 지난 24일 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한장총은 자격 심사를 거쳐 오는 31일 공식 발표한다. 이변이 없으면 이번 상임회장 선거는 경선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상임회장 선거는 다음 달 14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리는 한장총 제41회 총회에서 진행된다. 한장총 상임회장에 선출되면 이듬해 대표회장을 승계한다.
장창일 기자 jangc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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