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용, ‘우크라이나 안보 회의’ 참석…지속적인 노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태용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우크라이나 안보 회의에 참석해 평화공식을 논의했다.
조 실장은 28일 몰타에서 개최된 제3차 우크라이나 평화공식 국가안보보좌관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했다.
논의 주제는 우크리아나 평화공식 10개항 중 △원자력 안전 △식량 안보 △에너지 안보 △포로 및 강제 이송자 석방 △우크라이나 영토 보존과 주권 회복 등을 논의했다.
조 실장은 '우크라이나 평화 연대 이니셔티브' 이행을 위해 우리가 참여 중인 평화공식 3개항에 대한 노력을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평화 연대 이니셔티브 이행
조태용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우크라이나 안보 회의에 참석해 평화공식을 논의했다.
조 실장은 28일 몰타에서 개최된 제3차 우크라이나 평화공식 국가안보보좌관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66개국 국가안보보좌관이 참여했다. 논의 주제는 우크리아나 평화공식 10개항 중 △원자력 안전 △식량 안보 △에너지 안보 △포로 및 강제 이송자 석방 △우크라이나 영토 보존과 주권 회복 등을 논의했다.
조 실장은 ‘우크라이나 평화 연대 이니셔티브’ 이행을 위해 우리가 참여 중인 평화공식 3개항에 대한 노력을 설명했다.
아울러 우크리아나 평화 회복을 위해 국제사회의 연대 노력에 지속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조진수⋅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심판대 선 이재명, 사법리스크 1차 허들은 ‘벌금 100만원’
- ‘의료·연금개혁’ 성과 자찬한 尹 정부…전문가들 “긍정적” “추진 의지 없어”
- 바닥까지 추락한 코스피, 반등 시점은 언제쯤
- 금감원 잦은 인사교체…“말 안 통해” 전문성 지적도
- 대한항공 합병 코앞인데 내부는 ‘시끌’…불안한 비행 앞둔 아시아나
-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포스코 글로벌센터 추진에 지역사회 ‘부글부글’
- 이재명 ‘운명의 날’…오늘 ‘선거법 위반’ 1심 선고
- 티메프 피해자들 “결제대금 유예해달라”…카드사 “심사 결과대로”
- [속보] 北김정은, 자폭공격형무인기 시험 지도…"대량생산" 주문
- 애플·테슬라로 몰리는 자금…“美, 자금흡수 모멘텀 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