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삼성, 정부와 다음달 영국 ‘AI 정상회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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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네이버가 정부와 다음 달 1~2일 영국 버킹엄셔주에서 열리는 인공지능(AI) 관련 정상회담인 'AI 안전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네이버 하정우 AI 센터장은 29일 페이스북에 "영국 정부 초청으로 (AI 안전 정상회의에) 대한민국과 네이버를 대표해 참석한다. 한국에서는 정부, 삼성전자 네이버 딱 3곳 초청받았다"고 밝혔다.
영국 정부가 주최하는 AI 안전 정상회의에는 주요 7개국(G7) 정부 고위 인사를 비롯해 글로벌 AI 기업과 전문가들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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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네이버가 정부와 다음 달 1~2일 영국 버킹엄셔주에서 열리는 인공지능(AI) 관련 정상회담인 ‘AI 안전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네이버 하정우 AI 센터장은 29일 페이스북에 “영국 정부 초청으로 (AI 안전 정상회의에) 대한민국과 네이버를 대표해 참석한다. 한국에서는 정부, 삼성전자 네이버 딱 3곳 초청받았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서는 전경훈 DX(디바이스경험) 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삼성리서치 연구소장(사장)이, 정부에서는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영국 정부가 주최하는 AI 안전 정상회의에는 주요 7개국(G7) 정부 고위 인사를 비롯해 글로벌 AI 기업과 전문가들이 모인다. 각국은 AI 기술의 위험성을 공유하고, 이를 완화하기 위한 협력 방안에 머리를 맞댄다.
문동성 기자 theM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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