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대통령 “이스라엘, ‘한계점’ 넘어…행동 나설 수도”

황인성 2023. 10. 2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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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이스라엘이 레드라인을 넘었다"고 주장했다.

에브라힘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각) 이른 아침 본인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이스라엘이 '레드라인(한계점)'을 넘었다"며 "모든 사람이 행동에 나서야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워싱턴(미국 정부)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요구하면서도 이스라엘에 대해서는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며 "미국은 저항 세력에게 메시지를 보냈지만, 전장에서 분명한 응답을 받았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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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이른 아침, SNS 통해 입장 밝혀
“나서질 말라는 美, 이스라엘엔 전폭적 지지” 
가자지구 국경 인근 정찰하는 이스라엘군. AFP연합뉴스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이스라엘이 레드라인을 넘었다”고 주장했다.

에브라힘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각) 이른 아침 본인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이스라엘이 ‘레드라인(한계점)’을 넘었다”며 “모든 사람이 행동에 나서야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워싱턴(미국 정부)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요구하면서도 이스라엘에 대해서는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며 “미국은 저항 세력에게 메시지를 보냈지만, 전장에서 분명한 응답을 받았다”고 적었다.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 트위터 캡쳐

황인성 기자 his11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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