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 "한국 연예인과 연애 좋은 추억, 한지민과 지금도 연락" (사유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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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일본인 연예인 1호 배우였던 유민이 친한 한국 연예인들을 꼽았다.
28일 유튜브 채널 사유리TV에는 '다나카! 사유리! 비켜! 내가 원조 일본인! 오랜만이에요! '배우 유민'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한국에 있을 때 한국 남자친구가 있었으며 연예인과도 만났다는 유민은 "너무 옛날 얘기다. 내가 정말 한국 사람과 연애했나 싶다. 어릴 때 그런 연애를 했다는 게 좋은 추억이다"라며 "잘 살았으면 좋겠다"라며 쿨하게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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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순수 일본인 연예인 1호 배우였던 유민이 친한 한국 연예인들을 꼽았다.
28일 유튜브 채널 사유리TV에는 '다나카! 사유리! 비켜! 내가 원조 일본인! 오랜만이에요! '배우 유민'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사유리는 일본에서 동갑내기 절친 유민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유민은 "요새 육아 하면서 할 수 있을 때는 연기 활동을 조금 하며 그렇게 잘 살고 있다"라며 근황을 밝혔다.
유민은 2001년 11월부터 2006년~2008년까지 한국에서 방송 활동을 했다고 말했다.
아직도 연락하는 한국 연예인으로는 배우 전혜빈, 한지민, 쥬얼리 출신 박정아를 꼽았다.
유민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친해졌고 지민이는 작품을 같이 많이 했다. 너무 많이 다들 스타가 돼서 연락하기가 좀 어렵다"라고 이야기했다.
한국에 있을 때 한국 남자친구가 있었으며 연예인과도 만났다는 유민은 "너무 옛날 얘기다. 내가 정말 한국 사람과 연애했나 싶다. 어릴 때 그런 연애를 했다는 게 좋은 추억이다"라며 "잘 살았으면 좋겠다"라며 쿨하게 메시지를 보냈다.
사진= 사유리TV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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