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콜리올리 텅장위크'…반려동물 용품 30% 할인

이서희 2023. 10. 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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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반려동물 용품을 최대 30% 할인하는 하반기 '콜리올리 텅장위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지난 6월에 진행한 텅장위크 1차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하반기 2차 텅장위크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인기 반려동물 상품 및 콜리올리 상품에 대한 할인 행사를 지속해 반려가구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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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5일까지 진행

롯데마트가 반려동물 용품을 최대 30% 할인하는 하반기 '콜리올리 텅장위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콜리올리 텅장위크는 내달 15일까지 3주간 롯데마트 전 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 상반기 행사의 성과에 힘입어 행사 기간을 일주일 연장했고, 행사 품목 또한 지난 행사 대비 20% 늘어난 350여품목을 준비했다.

행사 기간 롯데마트는 인기 브랜드 130여 품목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하림 밥이보약’, ‘풀무원 아미오’ 브랜드의 전 품목에 대해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글로벌 브랜드 ‘쉬바’ 20여품목과 ‘팬시피스트‘ 15여품목에 대해서도 전 품목 30%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고객이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콜리올리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마트]

더불어 행사 기간에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12월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롯데마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과 사료, 간식 등 주요 상품도 특가 판매한다. 이외에도 반려동물 인기 용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별도 기획 행사를 운영한다. 롯데마트 몰에서 '댕냥이 탐정소-산책&나들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오프라인 상품 및 온라인 단독 상품을 포함한 반려동물 용품 400여품목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지난 6월에 진행한 텅장위크 1차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하반기 2차 텅장위크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인기 반려동물 상품 및 콜리올리 상품에 대한 할인 행사를 지속해 반려가구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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