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교체 출전' 셀틱, 히버니언과 0-0 무승부…양현준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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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가 교체 투입된 가운데 셀틱이 무득점 무승부에 그쳤다.
28일(한국시간) 영국 에든버러에 위치한 이스터 로드 스타디움에서 2023-2024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10라운드를 치른 셀틱이 히버니언과 0-0으로 비겼다.
두 번째 무승부를 추가한 셀틱은 리그 10경기 8승 2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셀틱은 전반 26분 부상으로 앨리스테어 존스톤을 빼고 안토니 랄스턴을 투입한 것을 시작으로 빠르게 교체카드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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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오현규가 교체 투입된 가운데 셀틱이 무득점 무승부에 그쳤다.
28일(한국시간) 영국 에든버러에 위치한 이스터 로드 스타디움에서 2023-2024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10라운드를 치른 셀틱이 히버니언과 0-0으로 비겼다. 두 번째 무승부를 추가한 셀틱은 리그 10경기 8승 2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아직 10라운드를 갖지 않은 2위 레인저스와 승점 8점 차다.
셀틱은 전반 26분 부상으로 앨리스테어 존스톤을 빼고 안토니 랄스턴을 투입한 것을 시작으로 빠르게 교체카드를 사용했다. 좀처럼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지 못한 탓에 공격수, 미드필더 교체가 대부분이었다. 후반 12분 공격수 마에다 다이젠과 미드필더 파울루 베르나르두를 불러들이고 제임스 포레스트와 데이비드 턴불을 넣었다.
후반 20분 만에 네 번째, 다섯 번째 교체 카드까지 사용했다. 오현규가 마이클 존슨과 함께 그라운드를 밟았다. 먼저 교체된 마에다 외에 선발로 나선 공격수 후루하시 교고, 루이스 팔마가 빠졌다. 그러나 셀틱은 슈팅 21회를 몰아치면서도 골망을 흔들지 못하고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오현규는 약 25분을 소화하면서 슈팅 2회를 기록했다. 양현준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끝내 브랜던 로저스 셀틱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셀틱의 또 다른 한국 선수 권혁규는 벤치에 포함되지 않았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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