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 행정안전부 장관과 핼러윈 대비 안전 점검 펼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8일 오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핼러윈을 대비해 홍대 레드로드 일대에서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핼러윈 기간 동안 열정과 젊음의 거리인 홍대 레드로드 일대에 인파 밀집이 예상됨에 따라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임성순 마포경찰서장, 김용근 마포소방서장은 안전 관리 계획을 공유하고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8일 오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핼러윈을 대비해 홍대 레드로드 일대에서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핼러윈 기간 동안 열정과 젊음의 거리인 홍대 레드로드 일대에 인파 밀집이 예상됨에 따라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임성순 마포경찰서장, 김용근 마포소방서장은 안전 관리 계획을 공유하고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CCTV(폐쇄 회로 텔레비전)를 통해 24시간 인파 밀집도를 분석하고 위험 단계에 따라 전광판에 안전 문구를 띄우는 6개의 AI(인공지능) 인파분석시스템도 세심하게 점검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핼러윈 기간이 끝나는 내달 1일 새벽까지 민관경 합동 안전 관리를 이어 나갈 것”이라며 “방문객들이 홍대 고유의 분위기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현장과 마포구 통합관제센터 등에서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김새도 냄새도 다 역겨워"…한국 다녀간 칸예 아내, 때아닌 고통호소 - 아시아경제
- "여자 두 명이 떡볶이 먹다가…" 잠실야구장 '인분 사건' 해프닝 - 아시아경제
- "메시 덕분에 매출 4배 급증" 대박난 미국 축구…내년 계약 종료 걱정 - 아시아경제
- 손 잡고 엉덩이 토닥토닥…시아버지 과도한 스킨십에 며느리 난감 - 아시아경제
- 발가벗고 씻는 모습 홍보용으로 올린 목욕탕…업체 측 "우리가 올린 것 아냐" - 아시아경제
- 도로에 웬 막대기? 다가가니 사람 다리…경찰 눈썰미에 80대 구조 - 아시아경제
- "어릴 적 트라우마 때문에"…알츠하이머 증상 김창옥, 단기 기억 상실 고백 - 아시아경제
- 알바생 속옷 잡아당겨 엉덩이 끼게 한 업주·직원, "놀이문화" 항변했지만 - 아시아경제
- 홍삼도 과일도 아니었다…폭염 추석에 불티 나게 팔린 '이것' - 아시아경제
- "승무원은 모두 알고 있다"…기내 커피의 '더러운 비밀'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