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오징어 게임' 아누팜에 기강? 연락 많이 했지" 농담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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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가 '오징어 게임'을 언급했다.
이어 김희철은 "불러서 기강 많이 잡고 그러냐"고 질문했고, 럭키는 "나 연락 많이 했지"라며 천연덕스럽게 받았다.
말을 듣고 있던 알베르토는 "'오징어게임' 했을 때 럭키 형 기분이 별로 안 좋았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럭키는 '오징어 게임' 출연 제안을 받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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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럭키가 '오징어 게임'을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은 교환학생 특집이 진행됐다. 게스트로는 이탈리아인 알베르토 몬디,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 인도인 럭키, 벨기에인 줄리안, 미국인 크리스 존슨이 출연했다.
이날 럭키는 본인을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인도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김희철은 '오징어 게임'(2021년 공개)에 출연했던 아누팜 트리파티가 가장 유명하지 않냐고 반문. 이에 럭키는 "그 친구는 작품 하나 했고, 난 97년부터 지금까지 한 게 얼마나 많은데"라며 반박했다. 럭키는 지난 1996년 한국에 입국,
이어 김희철은 "불러서 기강 많이 잡고 그러냐"고 질문했고, 럭키는 "나 연락 많이 했지"라며 천연덕스럽게 받았다. 현재 많이 친해졌다고 덧붙이기도.
말을 듣고 있던 알베르토는 "'오징어게임' 했을 때 럭키 형 기분이 별로 안 좋았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럭키는 '오징어 게임' 출연 제안을 받았었다고. "원래 연락이 왔는데 내가 무슨 프로인지 몰랐다"며 거절 이유를 고백하며 아쉬워했다.
사진= JTBC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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