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논란無’ 태양만 나온 빅뱅 무대…대성 “그룹에서 중요한 건 배려” (놀뭐)

권혜미 2023. 10. 28. 20:0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C 캡처
빅뱅 출신 대성이 그룹 활동에 대해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JS엔터’ 특집으로 꾸며져 유재석과 대성이 만났다.

이날 유재석은 팀 원탑의 메인보컬을 찾고 있다고 밝혔고, 대성은 “솔직히 말하면 성대가 부어 있어서 계속 케어 중이다”라며 “언제부터 들어가시냐. 그전까지 케어해 보겠다”고 메인보컬을 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대성은 원탑의 장르가 ‘댄스’라는 말에 “댄스는 나다. 일단 흥이 있다”며 “비교를 하자는 건 아니고 태양 형처럼 멋있는 춤보다는 흥(이 있다)”고 직접 시범을 보였다.

사진=MBC 캡처
이어 유재석은 대성에게 “너는 그룹 활동을 해봤으니까. 그룹 활동할 때 제일 중요한 건 뭐냐”고 질문했고, 대성은 “배려다. 배려와 희생. 성실함. 이런 건 체형에서 나타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대성은 “억지로 욕심부려서 카메라 앞에 서는 거 싫어한다 내 파트 끝나면 바로 뒤로 간다”고 했고, 실제 과거 빅뱅의 무대 영상이 잠깐 등장했다. 이 장면에서 지드래곤, 승리, 탑 등의 다른 멤버 없이 대성과 태양만 나오도록 편집됐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