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60평 집 공개 "잭슨 폴락 작품 아니고 딸 그림" [종합]

이효반 기자 2023. 10. 2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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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이 본인의 집을 공개했다.

27일 백지영의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는 '데뷔 23년 차 연예인이 사는 60평 저택의 신기한 물건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바뀐 건 별로 없다"며 집 소개를 시작한 백지영은 "여기가 하임이의 보드판 같은 것"이라며 딸의 작품을 자랑했다.

"이것도 쿠팡에서 샀다"고 하자, 제작진은 이 집에서 백지영의 털털함과 쿨함이 보인다며 이모 집에 온 것 같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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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백지영이 본인의 집을 공개했다.

27일 백지영의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는 ‘데뷔 23년 차 연예인이 사는 60평 저택의 신기한 물건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그는 지난 2020년 같은 채널에서 해당 집을 공개한 바 있다.

"바뀐 건 별로 없다"며 집 소개를 시작한 백지영은 "여기가 하임이의 보드판 같은 것"이라며 딸의 작품을 자랑했다.

그는 "붙이고 싶은 거 붙이고 그리고 싶은 거 그리고 그러는데 이제 여기에 우리의 역사가 다 담겨 있다"며 딸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기도. 제주도 여행, 첫 예방접종, 돌잔치 사진 등이 붙어 있었다.

사진을 바라보던 제작진이 "제니 아니에요?"라며 한 사진을 특정해 질문, 백지영은 "얘? 이야 멘트 좋네요"라며 본인의 사진이라고 정정했다. 그는 "어쩌려 그래 이 망언? 다리가 좀 이쁘게 나오기는 했어"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날 백지영은 쿠팡에서 물건을 많이 구매한다고 알리기도. 제작진이 벽지가 뜯어진 적 있지 않냐고 묻자, "도배를 다시 한 적이 없는데?"라며 멈칫하던 그는 "아 그래서 이거를 했나 보다"며 가림막을 소개했다.

"이것도 쿠팡에서 샀다"고 하자, 제작진은 이 집에서 백지영의 털털함과 쿨함이 보인다며 이모 집에 온 것 같다고 반응했다.

이어 부엌으로 시선을 옮기자 한 작품이 눈에 띄었다. 제작진이 저 그림은 어디서 난 거냐고 질문, 백지영은 딸이 그렸다고 답했다. 제작진은 잭슨 폴락의 작품인 줄 알았다고.

이에 백지영은 "그 느낌대로 액션페인팅을 한 거다"며 "그 능력은 안 된다"고 덧붙였다.

백지영은 냉장고로 발걸음을 옮겨 달걀 보관용 통을 소개했다. 통을 열면 달걀이 앞으로 나와 쉽게 꺼낼 수 있다고. 해당 제품 또한 쿠팡에서 샀다고 하자, 제작진은 "쿠팡을 맨날 들어가서 보시나 보다"고 반응했다. 백지영은 "아우 1일 1쿠팡"이라며 당연하다는 듯 말했다.

사진=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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