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한 보름달 떴다…29일 '부분월식' 관측 시간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8일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둥근 보름달이 포착된 가운데, 이튿날 새벽에는 '부분월식'을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분월식은 지구의 본그림자에 달의 일부가 가려지는 현상을 말한다.
이번 부분월식의 최대 식분은 0.127로, 달의 일부분만 가려진다.
개기월식은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현상을 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8일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둥근 보름달이 포착된 가운데, 이튿날 새벽에는 '부분월식'을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분월식은 지구의 본그림자에 달의 일부가 가려지는 현상을 말한다.
한국천문연구원 예보에 따르면, 29일 오전 4시 34분 30초에 시작된 부분월식은 5시 14분 6초 최대를 이룬 뒤 5시 53분 36초 종료된다.
이번 부분월식의 최대 식분은 0.127로, 달의 일부분만 가려진다. 식분은 달 지름 기준 가려진 부분의 백분율이다.
서쪽 지평선 부근에서 볼 수 있으며, 시야가 트여 있는 곳에서는 맨눈으로도 관측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다음 월식은 2025년 9월 8일 개기월식이다. 개기월식은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현상을 말한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관계하다 다쳤잖아" 4700만원 뜯어낸 30대 女공무원, 피해男은 극단선택
- 남현희 예비신랑 저격한 정유라 "내 또래 선수들 전청조 아무도 몰라"
- "이게 바로 재벌 3세다" 경호원들 보호받고 다닌 전청조
- 성관계 후 만남거부 직장상사 강간 무고 30대, 2심서 감형…왜?
- 이재명 "국방부, 北 억압 말라" 권고…국방위 출석수는 '2회' [2023 국감]
- 국민의힘, '특별감찰관 추천' 당론 추진…'김건희 특검법'은 재의요구 건의
- 한동훈, 당원게시판 논란에 첫 입장…"분열 조장할 필요 없다"
- 이재명 운명의 날 D-1…국민의힘 "납득 가능한 엄정한 형 선고돼야"
- ‘민희진 플랜’대로 흘러가나…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초강수 [D:이슈]
- ‘불공정위원회’ 이기흥 회장, 직무정지 카드 받고도 승인...정몽규 회장도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