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한산도 인근해상에서 선장 없는 선박 발견…해경 수상·수중 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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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00시46분쯤 조업을 하러 나간 1톤급 통발어선 ㄱ호 A씨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통영해경이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 해경구조대 등을 급파해 수색 중이다.
A씨를 찾기 위해 해경항공기 1대, 경비함정 6척, 해군함정 2척 및 민간구조대 6척 등을 동원해 수상ㆍ수중 입체적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실종된 A씨를 찾기 위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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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00시46분쯤 조업을 하러 나간 1톤급 통발어선 ㄱ호 A씨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통영해경이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 해경구조대 등을 급파해 수색 중이다.
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은 통영시 한산면 각수서 인근에서 ㄱ호를 발견했으나 선내에 선장 A씨(78)가 없는 것을 확인했다.
A씨를 찾기 위해 해경항공기 1대, 경비함정 6척, 해군함정 2척 및 민간구조대 6척 등을 동원해 수상ㆍ수중 입체적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고자는 A씨가 ㄱ호를 타고 조업을 나갔다 평소에 들어오는 시간이 지났는데도 입항하지 않고 연락이 되지 않자 구조요청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실종된 A씨를 찾기 위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통영=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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