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거미 "3세 딸, 동요에 바이브레이션 넣으면 울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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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거미가 딸에게 동요를 자주 불러준다고 밝혔다.
28일 방송한 JTBC '뉴스룸'에 출연한 거미는 "요즘 방송을 많이 안하고 지냈다. 공연을 위주로 하고 아이를, 집중적으로 육아하고 있다"라며 근황을 밝혔다.
거미는 "아이가 계절에 맞는 노래를 좋아한다. 도토리 노래를 맨날 해달라고 한다"라며 동요 '도토리'를 불렀다.
강지영 앵커의 요청에 거미는 자신의 창법으로 동요 '도토리'를 다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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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거미가 딸에게 동요를 자주 불러준다고 밝혔다.
28일 방송한 JTBC '뉴스룸'에 출연한 거미는 "요즘 방송을 많이 안하고 지냈다. 공연을 위주로 하고 아이를, 집중적으로 육아하고 있다"라며 근황을 밝혔다.
거미는 배우 조정석과 2018년 5년여의 열애 후 결혼했다. 2020년 8월 딸을 낳았다.
거미는 "아이가 계절에 맞는 노래를 좋아한다. 도토리 노래를 맨날 해달라고 한다"라며 동요 '도토리'를 불렀다.
동요에서도 영감을 많이 얻는다고 말했다.
거미는 "정말 '이런 가사를 어떻게 만드셨지' 이런 생각한 적도 있다. '도토리 어디서 왔나… 깊은 산골 종소리 듣고 있다 왔지. 다람쥐 한눈팔 때 졸고 있다 왔지' 이런 내용들이 3절까지 다 다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강지영 앵커의 요청에 거미는 자신의 창법으로 동요 '도토리'를 다시 불렀다.
거미는 "이렇게 부르면 아기가 싫어한다. 내가 조금만 바이브레이션만 넣어도 울어버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JT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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