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은, 라이브 방송서 ‘별.따.네.’ 깜짝 스포…팬들과 소통

권혜미 2023. 10. 2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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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성은이 신곡 ‘별.따.네.’ 깜짝 스포에 나섰다.

유성은은 다음 달 2일 새 디지털 싱글 ‘별을 따라가면 네게 닿을 수 있을까(별.따.네.)’ 발매를 앞두고 지난 27일 SNS 라이브 방송 및 ‘말리꽃’ 회식 라이브 영상으로 팬들과 만났다.

이날 오랜만에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에 나선 유성은은 모든 댓글에 아낌없이 답변해 주며 시청자들과 즐겁게 이야기를 나눴다. 유성은은 댓글로 요청 온 신곡 ‘별.따.네.’ 후렴구를 무반주로 깜짝 스포해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다음 달 25일 단독 콘서트 ‘리슨’(Listen)’ 홍보도 잊지 않았다. 팬들이 원하는 셋리스트를 들어보고 짧은 라이브도 들려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와 함께 같은 날 이승철의 ‘말리꽃’ 영상을 공개, 생라이브를 선보였다. ‘말리꽃’은 지난 2015년 유성은이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선보여 큰 화제를 낳았던 곡으로, 그에게도 남다른 의미를 지녔다.

한편 유성은은 다음 달 2일 새 디지털 싱글 ‘별.따.네.’로 리스너들을 찾는다. 지난 2021년 12월 발매한 ‘오늘 같은 밤’ 이후 신곡이자 티알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 이적 후 처음으로 들려주는 노래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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