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알뜰도서 무료교환 및 도서 바자회 개최

이익훈 2023. 10. 28. 1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서구 새마을문고 대전 서구지부(회장 이제민)는 27일 오전 10시부터 둔산동 보라매공원에서 '알뜰도서 무료교환 및 도서 바자회'를 개최했다.

헌책 3권당 새 책 1권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는 새 책 170권을 교환해 주고 다 읽은 책 1권과 헌책 1권씩을 바꾸어 주는 도서 바자회도 같이 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서구 새마을문고 지부는 27일 보라매공원에서 알뜰도서 무료교환 및 도서 바자회 행사를 개최했다.대전서구

대전 서구 새마을문고 대전 서구지부(회장 이제민)는 27일 오전 10시부터 둔산동 보라매공원에서 ‘알뜰도서 무료교환 및 도서 바자회’를 개최했다. 

헌책 3권당 새 책 1권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는 새 책 170권을 교환해 주고 다 읽은 책 1권과 헌책 1권씩을 바꾸어 주는 도서 바자회도 같이 열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최근 가계의 주머니 사정이 나빠져 도서 가격도 부담이 된다. 도서 교환을 통해 양질의 서적을 구하고 자원절약의 행사가 되길 바란다" 말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