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강렬한 ‘다크 이노센스’로 높인 신보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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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6일,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강렬한 '다크 이노센스'로 돌아온다.
제로베이스원은 28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2집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의 'Loyalty' 버전 단체 및 유닛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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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6일,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강렬한 ‘다크 이노센스’로 돌아온다.
제로베이스원은 28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2집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의 ‘Loyalty’ 버전 단체 및 유닛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로베이스원은 투명한 액체가 띄워진 LED 전광판을 배경으로 ‘다크 이노센스’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제껏 보지 못한 아홉 멤버의 강렬한 에너지와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가운데, 각기 다른 디테일의 블랙 의상으로 9인 9색 개성을 표현했다.
이들은 컴백을 앞두고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선보이며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순수함을 해석했다. 새하얀 설원을 배경으로 순백의 왕자로 변신한 ‘Fairytale’에 이어 동화 속 신비로운 미지의 세계에 입성한 ‘Mystery’, 그리고 ‘다크 이노센스’로 멤버들의 강렬한 매력을 예고한 ‘Loyalty’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 소화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멜팅 포인트’는 순도 높은 얼음이 0도에서 녹는 것처럼, 아홉 멤버가 ‘순도 100%’의 몰입과 열정으로 새로운 세계를 펼쳐 나가고, 강렬한 음악과 뜨거운 퍼포먼스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녹이겠다는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26일 기준 신보의 선주문량은 170만 2000장을 넘어서며 일찌감치 2연속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했다.
타이틀곡은 ‘크러쉬’(CRUSH, 가시)로 제로즈의 사랑으로 꿈을 찬란하게 피워낸 아홉 멤버가 이제는 제로즈를 위해 더 단단한 존재가 되어 끝까지 그들을 지켜내겠다는 결연한 맹세를 노랫말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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