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리나 이예영 뉴욕 카네기홀서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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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 연주자이자 팝페리나 이예영이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현지 시간) 뉴욕 카네기홀에서 공연한다.
카네기리 재단(이사장 이예영)은 "꿈을 펼칠 재능있는 아티스트들에게 기회의 장을 열어 주기 위해 카네기홀에서 매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고의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재단이 많은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 6월 22일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 카네기리 재단 창립 4주년기념 지구힐링콘서트에서 공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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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 연주자이자 팝페리나 이예영이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현지 시간) 뉴욕 카네기홀에서 공연한다. (포스터)
카네기리 재단(이사장 이예영)은 “꿈을 펼칠 재능있는 아티스트들에게 기회의 장을 열어 주기 위해 카네기홀에서 매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고의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재단이 많은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카네기홀 공연에는 장구신동 김초은, 브로드웨이 솔로 존 카르도사, 피아노 & 뮤직디렉터 맥스 고든, 건축가 출신 테너 한일호, 메조소프라노 김은숙 등이 출연한다.
이예영은 지난 5월 제76회 칸 영화제에 초청을 받아 아름다운 오카리나 선율로 칸을 물들였다.
또 지난 6월 22일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 카네기리 재단 창립 4주년기념 지구힐링콘서트에서 공연했다.
이예영은 팝페라 가수이기도 하다.
'팝(Pop)'과 '오페라(Opera)'의 합성어로, 오페라를 팝처럼 부르거나 팝과 오페라를 넘나드는 음악 스타일 또는 대중화한 오페라를 가리킨다.
최근 ‘즐거운 날’이라는 노래가 담긴 앨범을 발매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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