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작은영화관, 내달 6~10일 '극장 서는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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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작은영화관은 국립극장의 우수 창작 공연 실황을 상영하는 국립극장 기획전 '극장 서는 날'을 다음달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
화성시 작은영화관은 시가 서부지역의 영화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마도면 마도문화센터에 지난해 12월 개관한 150석 규모의 영화관이다.
이번 기획전은 국립극장이 전국 19개 작은영화관과 연계해 시민들이 보다 편하게 국립극장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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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작은영화관은 국립극장의 우수 창작 공연 실황을 상영하는 국립극장 기획전 '극장 서는 날'을 다음달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
화성시 작은영화관은 시가 서부지역의 영화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마도면 마도문화센터에 지난해 12월 개관한 150석 규모의 영화관이다.
이번 기획전은 국립극장이 전국 19개 작은영화관과 연계해 시민들이 보다 편하게 국립극장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연 실황은 기획전 기간 동안 일일 2회 상영하며 상영작품은 국립창극단의 ▲귀토 ▲춘향 ▲변강쇠 점 찍고 옹녀와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어린이 음악회 ▲엔통이의 동요나라2 등 4편이다.
관람료는 5000원이며, 현장이나 화성시 작은영화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최원교 화성시 문화예술과장은 "국립극장과의 협업으로 창극, 어린이 음악회 등 국립극장 인기 작품을 저렴한 관람료로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기획전이 가족과 함께 우리 고전을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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