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오는 30일 ‘스마트 양평톡톡’ 오픈

이도환 2023. 10. 28.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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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주민 맞춤형 지능형 통합 행정서비스 '스마트 양평톡톡'을 오는 3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스마트 양평톡톡'은 카카오톡을 활용해 △스마트한 대형폐기물 처리 △공공시설, 공공프로그램 등 원스톱 간편 예약 △양평군의 모든 정보를 하나의 채널에서 안내받을 수 있는 개인별 생활 밀착형 정보서비스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민원 안내 챗봇 서비스 등을 주민이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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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신속한 양평 지능형 통합 행정서비스, 손쉽게 편리하게
양평군이 주민 맞춤형 지능형 통합 행정서비스 ‘스마트 양평톡톡’을 오는 30일 오픈한다.ⓒ양평군

경기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주민 맞춤형 지능형 통합 행정서비스 ‘스마트 양평톡톡’을 오는 3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스마트 양평톡톡’은 카카오톡을 활용해 △스마트한 대형폐기물 처리 △공공시설, 공공프로그램 등 원스톱 간편 예약 △양평군의 모든 정보를 하나의 채널에서 안내받을 수 있는 개인별 생활 밀착형 정보서비스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민원 안내 챗봇 서비스 등을 주민이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주민이 일상에서 불편을 겪었던 대형폐기물 배출 신청이 크게 개선됐다. 카카오톡으로 신청부터 결제, 수거까지 원스톱으로 처리돼 많은 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스마트 양평톡톡은 주민이 이용하는데 가장 친숙하고, 쉽고, 필요한 서비스다.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 밀착형 행정서비스를 추가해 양평 주민만이 누릴 수 있는 스마트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30일 오픈 이후 공공서비스에 대한 예약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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