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 모의훈련 및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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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지난26일 오후2시부터4시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인 평촌중앙공원 등에서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 모의훈련 및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안양시가 올해 네 번째로 실시한 이번 모의훈련은 평촌중앙공원 미관광장 공중화장실에 설치한 불법촬영 카메라 상시형 탐지시스템을 활용해 경찰서와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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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중앙공원 화장실 내 상시형 탐지시스템 활용 모의훈련 등
안양시는 지난26일 오후2시부터4시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인 평촌중앙공원 등에서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 모의훈련 및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양시 공무원, 안양동안경찰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 총 50여명이 참여했다.
안양시가 올해 네 번째로 실시한 이번 모의훈련은 평촌중앙공원 미관광장 공중화장실에 설치한 불법촬영 카메라 상시형 탐지시스템을 활용해 경찰서와 함께 진행됐다.
시는 훈련에서 상시형 탐지시스템이 화장실의 불법카메라를 발견하고 경찰관의 현장 확인, 기기 제거 등 과정을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시민들에게 시연하며 시민들이 공중화장실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범계역과 평촌역의 상가건물 6곳의 공중화장실을 합동점검하고, 불법촬영 예방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불법촬영 근절 및 인식개선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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