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번쩍 뜨이는 치킨의 맛'…Blind, 'BGMI 한국-인도 인비테이셔널' 2일 차 4매치 승

이정범 기자 2023. 10. 27.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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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이스포츠(Blind)가 'BGMI 한국-인도 인비테이셔널' 2일 차 4매치의 주인이 됐다.

27일 크래프톤은 'BGMI 한국-인도 인비테이셔널' 2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한국 8팀, 인도 8팀 포함 총 16개 게임단은 하루에 5개의 매치를 진행한다.

4팀 중 치킨의 주인은 인도팀인 블라인드 이스포츠가 됐고, 그들은 피니시 포인트 13점 포함 총 28점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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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블라인드 이스포츠(Blind)가 'BGMI 한국-인도 인비테이셔널' 2일 차 4매치의 주인이 됐다.

27일 크래프톤은 'BGMI 한국-인도 인비테이셔널' 2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이 대회는 10월 26일부터 10월 28일까지 3일간 인도 델리의 프라가티 마이단 홀 14에서 유관중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한국 8팀, 인도 8팀 포함 총 16개 게임단은 하루에 5개의 매치를 진행한다. 그리고 매일 1회 이벤트 경기를 펼친다. 게임 맵으로는 에란겔, 미라마, 사녹, 비켄디가 선정됐다.

4매치는 비켄디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부터 탈락팀이 나온 이번 매치. 첫 탈락팀은 팀 엑스 스파크가 됐다.

이후 이글아울스, 메달 이스포츠, 빅 브라더 이스포츠 등이 뒤를 이어 탈락. 여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팀들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여덟 번째 자기장에 가려졌다. 경기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TWM게이밍, 레버넌트 이스포츠, 갓즈 레인, 블라인드 이스포츠.

4팀 중 치킨의 주인은 인도팀인 블라인드 이스포츠가 됐고, 그들은 피니시 포인트 13점 포함 총 28점을 가져갔다.

한편, 대회의 모든 경기는 크래프톤 인디아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중계된다. 한국어 중계진으로는 박한얼, 박동진, 김동연, 한정욱이 참여한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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