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신부' 차청화, 연하 사업가와 오늘(27일) 결혼…신민아·김남길 축하

김유진 기자 2023. 10. 27.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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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청화가 오늘(27일) 결혼식을 올리며 인생의 제2막을 맞았다.

차청화는 27일 오랜 기간 알고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연하의 사업가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차청화의 결혼식 현장에는 배우 신민아, 김남길, 신혜선, 김정현, 공민정, 이봉련, 이현욱, 김민교 등 많은 동료들이 참석해 두 사람을 축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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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차청화가 오늘(27일) 결혼식을 올리며 인생의 제2막을 맞았다.

차청화는 27일 오랜 기간 알고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연하의 사업가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차청화의 결혼식 현장에는 배우 신민아, 김남길, 신혜선, 김정현, 공민정, 이봉련, 이현욱, 김민교 등 많은 동료들이 참석해 두 사람을 축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사회는 개그맨 김원효가, 축가는 개그우먼 심진화와 배우 트리오 배문주, 백은혜, 김아영에 이어 마지막 신랑의 축가로 하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차청화는 2005년 연극 '뒷골목 스토리'로 데뷔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철인왕후', '갯마을차차차'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도적 : 칼의 소리'에서는 김선복 역을 연기했으며, 영화 '용감한 시민'에서 이재경 역을 맡아 열연하는 등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로그에이 스튜디오, 쿤스트필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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