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여자 강남순' 엄마 김정은의 탄탄 복근 유지 비결 #스타다이어트
배우 김정은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정은은 현재 JTBC 〈힘쎈 여자 강남순〉에서 주인공 강남순의 엄마 황금주 역으로 출연 중. 탄탄한 연기력을 발휘해 극의 몰입감을 높이고 있어요. 최근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촬영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게시물을 살펴보면 그는 타이트한 운동복을 입고 크로스핏 포즈를 취한 모습. 47세라는 나이에도 20대 못지 않게 탄탄한 복근을 유지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는 오랜 시간 꾸준한 노력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여요. 김정은은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며 자기 관리에 힘쓰는 것으로 유명하거든요. 앞서 복싱하는 모습을 SNS로 공유해 이목을 끌기도 했고요. 그런가 하면 요가를 체형 비결로 꼽아 많은 이들을 솔깃하게 한 적도 있었는데요. 김정은이 강력추천한 요가의 경우 전신을 움직이며 신체의 모든 근육을 사용하는 만큼 꾸준히 하면 유연성은 물론 신체 균형 감각을 키울 수 있어요. 자세를 바로잡으면서 군살 제거는 물론 부종 완화 효과도 기대할 수 있고요.
김정은은 요가를 즐겨하는 만큼 수준급 실력을 자랑하는데요. 이는 작품 촬영 현장에서도 많은 도움이 됐다고 해요. 예로 MBN 〈나의 위험한 아내(2020)〉 출연 당시 고난도 요가 자세를 완벽 소화해 박수갈채를 받은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그런가 하면 "요가 매트를 가지고 다니며 대기실에서 몸을 웜업하고 촬영한 적이 많다"라고 관련 일화를 전하기도. 김정은이 특히 좋아하는 요가 동작은 '사바아사나(Savasana)'라고 하는데요. 이 동작은 가만히 누워 휴식을 취하는 자세를 말해요. 요가를 마친 후 온몸을 편안하게 이완하며 몸과 마음의 안정을 돕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덕분에 스트레스와 긴장감 해소에도 도움이 되고요.
김정은은 이외에도 스트레칭과 유산소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어요. 스트레칭은 우리 몸의 뭉친 근육을 풀어줘 바디 라인을 예쁘게 만드는 데 효과적이라는 점, 아시죠? 유산소 운동은 칼로리 소모를 도와 체지방 감량에 도움을 주고요. 김정은의 경우 주로 남편과 하이킹을 한다고 하네요. 하이킹은 산악지대나 자연 속에서 걷는 활동! 운동은 물론 휴식 효과까지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일석이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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