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 메시, MLS 신인상 최종 후보... 발롱도르 수상까지 2관왕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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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미국 무대 첫 개인상 수상에 도전한다.
영국 'BBC'는 27일(한국시간) "메시는 인터마이애미에서 단 6번의 리그 경기를 뛴 뒤 메이저리그사커(MLS) 올해의 신인상 최종 후보로 지명됐다"고 보도했다.
올여름 파리생제르맹(PSG)과 계약 종료 후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은 메시는 입단하자마자 팀의 첫 리그컵 우승을 이끌었다.
다만 메시는 MLS 최우수 선수상(MVP) 후보에서는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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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리오넬 메시가 미국 무대 첫 개인상 수상에 도전한다.
영국 'BBC'는 27일(한국시간) "메시는 인터마이애미에서 단 6번의 리그 경기를 뛴 뒤 메이저리그사커(MLS) 올해의 신인상 최종 후보로 지명됐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그리스 출신 공격수 지오르고스 야쿠마키스(애틀란타유나이티드), 에두아르드 르베네(세인트루이스시티)와 신인상을 놓고 경쟁한다.
올여름 파리생제르맹(PSG)과 계약 종료 후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은 메시는 입단하자마자 팀의 첫 리그컵 우승을 이끌었다. 입단 후 모든 대회에서 13경기를 뛰며 11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다만 메시는 MLS 최우수 선수상(MVP) 후보에서는 제외됐다. 루치아노 아코스타(신시내티), 티아고 알마다(애틀란타유나이티드), 데니스 부앙가(로스앤젤레스) 3명이 MVP를 놓고 경쟁한다.
메시는 2023 발롱도르 수상이 유력하다. 지난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이끌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수상 가능성이 크게 증가했다. MLS 신인상까지 받을 경우 올해도 개인상 2개를 추가하게 된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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