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술대학교, ‘쿠키 빵빵 디저트 원데이 클래스’ 개최
정화예술대학교는 10월 27일 명동캠퍼스 외식산업관에서 재학생 대상 ‘쿠키 빵빵 디저트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정화예대 학생처 #3355와 디저트베이커리전공의 콜라보로 진행됐으며 르벵 쿠키와 소금빵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디저트베이커리전공의 실습을 체험해 보고, 디저트베이커리전공 학생들은 제품 제작을 함께 하며 전공 간 교류의 장이 되었다.
원데이클래스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베이킹에 관심이 있었지만 장비나 재료를 마련하기 어려워서 해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행사를 진행한 디저트베이커리전공 학생은 “다른 전공 친구들과 같이 실습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학교의 다양한 전공을 서로 체험해 보는 시간이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성택 학생처장은 “학생들이 진행하는 원데이클래스를 처음으로 시도해 봤는데, 학생들의 반응도 좋고 만족감도 높아서 다양한 전공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긍정적으로 검토해 보겠다”라고 밝혔다.
정화예술대학교는 학생들이 서로 소통하며 즐거운 대학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오는 11월 1일에는 ‘정화예술제’를 개최해 재학생들이 대학로캠퍼스의 복합문화 공연장을 즐기며 직접 체험 부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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