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판 걷어찬 FC서울 한승규, 제재금 100만원 징계 [공식발표]
김명석 2023. 10. 27. 17:17
경기 도중 광고판을 걷어찬 FC서울 한승규가 제재금 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7일 제15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한승규에게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하는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승규는 지난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34라운드 후반 23분 결정적인 득점 찬스를 놓친 뒤 광고판을 걷어찼다.
나상호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땅볼 크로스를 문전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슈팅이 골문을 벗어나자, 한승규는 골대 바로 옆에 세워져 있던 광고판을 발로 차 쓰러뜨렸다.
김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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