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외국인 관광객 집중 유치 두팔 걷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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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가 외국인 관광객 수 회복을 위한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선다.
원주시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코로나19 이전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 잡기에 집중하고 있다.
이선화 원주시 관광과장은 "원주시는 소금산 그랜드밸리, 한지테마파크, 구룡사 등 외국인 관광객에게 매력적인 관광지가 많은 만큼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과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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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가 외국인 관광객 수 회복을 위한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선다.
원주시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코로나19 이전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 잡기에 집중하고 있다.
원주시는 중국, 일본, 필리핀 등 현지 여행사와 함께 나라별 특성에 맞춘 여행상품 개발, 인바운드 여행사 관계자 대상 팸투어 등을 실시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의 성과로 필리핀 폴리텍대학교 관광대학 학생 및 교수진 30명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미로예술시장, 삼양식품, 기후변화홍보관 등 원주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8월 중국 정부가 한국 단체 관광을 전면 허용함에 따라 중국 단체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 선제적 마케팅을 통해 11월 중국인 관광객 300명을 유치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해외 청소년 교류 사업도 본격 재개, 교육관광을 통한 외국인 단체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선화 원주시 관광과장은 “원주시는 소금산 그랜드밸리, 한지테마파크, 구룡사 등 외국인 관광객에게 매력적인 관광지가 많은 만큼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과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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