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 내달 국빈 방한… 경제협력 분야 논의

배경환 2023. 10. 2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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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의 초청으로 다음 달 한국을 국빈 방문한다.

이 기간 윤 대통령은 마타렐라 대통령과 '한-이탈리아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협력, 우주·과학기술 협력, 문화·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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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7~9일 2박 3일 일정… 앞서 G20서 양자회담 통해 미래산업 분야 논의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의 초청으로 다음 달 한국을 국빈 방문한다. 경제 협력 분야는 물론 우주와 문화 분야 등 다양한 협력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27일 대통령실은 마타렐라 대통령이 11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 기간 윤 대통령은 마타렐라 대통령과 '한-이탈리아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협력, 우주·과학기술 협력, 문화·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달 인도 뉴델리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에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양자 회담을 갖고 방산·반도체 협력 및 항공·우주 등 미래산업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로 한 바 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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