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LG전자 "내년 TV 수요 회복세…일정 기간 성장 지속"

김평화 2023. 10. 27. 1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전자는 27일 3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한 콘퍼런스콜에서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내년을 기점으로 TV 수요가 전반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내년 이후도 점진적이지만 일정 기간 (성장이)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지속적인 산업 수요 전망 모니터링뿐 아니라 지역별 현지 유통 파트너스 협업 체계를 구축하며 시장 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려 노력 중"이라며 "매크로 환경 변화 영향을 극복하고 TV 사업 성장 확대를 추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27일 3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한 콘퍼런스콜에서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내년을 기점으로 TV 수요가 전반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내년 이후도 점진적이지만 일정 기간 (성장이)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지속적인 산업 수요 전망 모니터링뿐 아니라 지역별 현지 유통 파트너스 협업 체계를 구축하며 시장 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려 노력 중"이라며 "매크로 환경 변화 영향을 극복하고 TV 사업 성장 확대를 추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LG전자의 지난해 4분기 잠정 경영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7일 서울 여의도 LG트위타워. 증권가에 따르면 LG전자가 생활가전과 TV 판매 호조로 4분기에 매출 20조원대, 영업이익 8000억원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김평화 기자 peac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