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LG전자 "4분기부터 PC, 노트북 수요 회복 예상"

김평화 2023. 10. 27. 16: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전자는 27일 3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한 콘퍼런스콜에서 "시장조사기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노트북, PC 수요가 저점이고 연말부터는 글로벌 노트북, PC 수요가 점차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당사 또한 기관 예측과 마찬가지로 올해 4분기부터는 선진 시장 중심으로 점진적인 수요 회복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인플레이션 지속 및 국제 정세 불안 따른 수요 회복 지연 리스크 또한 상존할 것으로 본다"며 "이런 시장 상황 변화를 면밀히 센싱하면서 기민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27일 3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한 콘퍼런스콜에서 "시장조사기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노트북, PC 수요가 저점이고 연말부터는 글로벌 노트북, PC 수요가 점차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당사 또한 기관 예측과 마찬가지로 올해 4분기부터는 선진 시장 중심으로 점진적인 수요 회복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인플레이션 지속 및 국제 정세 불안 따른 수요 회복 지연 리스크 또한 상존할 것으로 본다"며 "이런 시장 상황 변화를 면밀히 센싱하면서 기민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김평화 기자 peac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