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LG전자 "VS본부 연말 수주 잔고 100조원 가능"

김평화 2023. 10. 27. 16: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7일 LG전자는 3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한 콘퍼런스콜에서 "VS본부의 올해 말 수주 잔고는 100조원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주요 사업별 비중은 인포테인먼트 제품 잔고 규모가 60%, 전기차 부품은 20%, 차량용 램프는 10% 중간 수준일 것"이라며 "특히 전기차 시장이 높은 성장세이며 마그나 JV 시너지 효과와 전기차 부품 수주 잔고 비중은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짚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7일 LG전자는 3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한 콘퍼런스콜에서 "VS본부의 올해 말 수주 잔고는 100조원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회사는 "남은 기간에 수주 협상 진행에 있어 변수가 일부 발생할 수 있으나 경쟁력, 신규 수주 활동을 성공적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요 사업별 비중은 인포테인먼트 제품 잔고 규모가 60%, 전기차 부품은 20%, 차량용 램프는 10% 중간 수준일 것"이라며 "특히 전기차 시장이 높은 성장세이며 마그나 JV 시너지 효과와 전기차 부품 수주 잔고 비중은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짚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김평화 기자 peac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