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 경북 최초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들어서
성민규 2023. 10. 2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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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 도내 최초의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가 문을 열었다.
27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날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개관식이 열렸다.
포항시장애인체육회는 28일 센터에서 어울림 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강덕 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스포츠를 즐기며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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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장, 수영장 등 갖춰
장애인 스포츠 복지 구현
경북 포항에 도내 최초의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가 문을 열었다.
장애인 스포츠 복지 구현
경북 포항에 도내 최초의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가 문을 열었다.
27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날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개관식이 열렸다.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볼링장,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e스포츠실, 다목적실 등을 갖추고 있다.
e스포츠실은 포스코1%나눔재단으로부터 최첨단 장비를 지원받았다.
센터는 비장애인들도 이용할 수 있다.
포항시장애인체육회는 28일 센터에서 어울림 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강덕 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스포츠를 즐기며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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