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지방자치발전 유공자 표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가 27일 '제11회 지방자치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자치 위상 제고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선정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을 시·군의회별로 수여했고, 전주에서는 전주시새마을회 송병용 회장이 선정돼 전주시의회 의장실에서 표창 수여식을 갖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가 27일 ‘제11회 지방자치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자치 위상 제고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선정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을 시·군의회별로 수여했고, 전주에서는 전주시새마을회 송병용 회장이 선정돼 전주시의회 의장실에서 표창 수여식을 갖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송병용 회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현장을 찾아가는 다양한 봉사와 선행으로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중심의 자치 분권 구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기동 협의회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진정한 지방자치 구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해주신 수상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힘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재훈 현대차 사장, 부회장 승진…호세 무뇨스 첫 외국인 CEO 선임
- 이재명 1심 선고 앞두고 서초역에 모인 지지자들 [쿡 정치포토]
- 코스피, 장중 2400선 붕괴…8월 블랙먼데이 이후 처음
- 한동훈 “이재명 무죄 집회? 참 뻔뻔”…李 “서초동 오지말라” 당부
- 尹 지지율 소폭 상승해 다시 20%대…TK·70대에서 회복 [갤럽]
- 금감원 잦은 인사교체…“말 안 통해” 전문성 지적도
- 이재명 ‘운명의 날’…오늘 ‘선거법 위반’ 1심 선고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검사 선배’ 박균택 “이재명 ‘선거법 위반’ 당연히 무죄…처벌 규정 없어”
- 北김정은, 자폭공격형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생산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