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캔으로 단백질 1일 기준치 절반 섭취…동원F&B '동원맛참'

이서희 2023. 10. 27. 14: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원F&B는 별도의 조리 없이 편의성을 높인 제품인 '동원맛참'을 출시했다.

동원맛참은 살코기 함량이 약 76%로, 135g 한 캔당 약 24g의 단백질을 함유한 고단백 식품이다.

동원F&B 관계자는 "동원맛참은 별도의 조리 없이 간편하게 반찬으로 활용할 수 있어 캔햄은 물론 냉장, 냉동식품 대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며 "살코기 참치, 고추참치에 이은 대표 스테디셀러로 육성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 캔당 약 24g 함유
조리 없이 섭취해

동원F&B는 별도의 조리 없이 편의성을 높인 제품인 ‘동원맛참’을 출시했다.

동원맛참은 살코기 함량이 약 76%로, 135g 한 캔당 약 24g의 단백질을 함유한 고단백 식품이다. 한 캔만으로 단백질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절반 가까이 섭취할 수 있다.

동원맛참 [사진제공=동원F&B]

동원F&B는 콘셉트에 맞춰 패키지도 변경했다. 기존 참치캔은 캔 뚜껑 부분이 하단에 위치하도록 제품명과 영양성분을 표시했으나, 동원맛참은 캔을 상하 반전해 뚜껑만 열고 식탁에 올려두어 숟가락이나 젓가락으로 떠먹기 좋게 디자인했다. 동원참치를 대표하는 노란색 대신 비비드한 주황색과 빨간색을 사용한 점도 특징이다.

동원F&B 관계자는 "동원맛참은 별도의 조리 없이 간편하게 반찬으로 활용할 수 있어 캔햄은 물론 냉장, 냉동식품 대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며 "살코기 참치, 고추참치에 이은 대표 스테디셀러로 육성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