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인공지능 오딧세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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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이 오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2023 인공지능 오딧세이'를 개최한다.
행사는 '인공지능 오딧세이 탐험대'를 주제로 전시탐험, 심화캠프, 전문가 강연, 신규전시품 설치 등 인공지능과 관련된 총 4가지의 테마로 구성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국립광주과학관 인공지능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전시품 심층해설과 인공지능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된다.
또 인공지능과 예술을 결합한 빛을 활용한 신규전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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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이 오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2023 인공지능 오딧세이’를 개최한다.
행사는 ‘인공지능 오딧세이 탐험대’를 주제로 전시탐험, 심화캠프, 전문가 강연, 신규전시품 설치 등 인공지능과 관련된 총 4가지의 테마로 구성됐다.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참여자의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전시 탐험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매주 주말(토·일요일)에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국립광주과학관 인공지능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전시품 심층해설과 인공지능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된다.
12월 2일과 3일에 걸쳐 이틀간 진행되는 심화캠프는 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고, 인공지능을 주제로 한 협동 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와 활용 능력을 높일 수 있다.
전문가 강연은 다음 달 12일과 18일 각각 진행되며 인공지능 분야의 최신 동향과 미래 등을 소개하는 강연을 통해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다.
또 인공지능과 예술을 결합한 빛을 활용한 신규전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각 행사별 참가자 모집 및 자세한 사항은 국립광주과학관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전태호 관장직무대리는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과학기술을 체험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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