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제345회 임시회 개회...소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 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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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는 26일 제345회 임시회를 열고 전날 부안지역에 발생한 소 럼피스킨병 확산 차단과 소 사육 농가에 신속한 백신접종 등 종합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다.
특히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현기 의원이 대표발의한 '소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 및 지원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하루속히 축산농가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신속한 백신공급과 접종으로 소 럼피스킨병 차단방역 등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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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는 26일 제345회 임시회를 열고 전날 부안지역에 발생한 소 럼피스킨병 확산 차단과 소 사육 농가에 신속한 백신접종 등 종합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다.
특히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현기 의원이 대표발의한 ‘소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 및 지원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하루속히 축산농가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신속한 백신공급과 접종으로 소 럼피스킨병 차단방역 등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또한 건의안에는 럼피스킨병 발생에 따른 보상금과 방역비용 및 매몰비용 등 국비 부담률을 상향 조정, 재정이 열악한 지자체의 재정난을 해소하고 피해 농가에 대한 지원 대책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김광수 의장은 “정부와 지자체가 철저한 방역과 백신 접종을 통해 소 럼피스킨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 신속 대응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부안군의회도 피해를 입은 농가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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