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중국 물리학자, 2024 올리버 E. 버클리 응집 물질상 수상

보도자료 원문 2023. 10. 2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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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2023년 10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 중국과학원(Chinese Academy of Sciences) 학술 위원, 칭화대학교 교수, 남방과학기술대학 총장직을 맡고 있는 Qikun Xue 교수가 중국 국적 물리학자로서는 최초로 2024 올리버 E. 버클리 응집물질상(Oliver E. Buckley Condensed Matter Physics Prize)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공동 수상한 하버드대학교의 Ashvin Vishwanath 교수와 함께 '띠 구조의 위상 양상을 반영한 물질의 집합적 전자 특성에 관한 획기적인 이론 및 실험 연구'[https://aps.org/programs/honors/prizes/buckley.cfm ]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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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essor Qikun Xue is China's first scientist to win this award in the field of condensed matter physics. (PRNewsfoto/Tsinghua University)

-- 칭화대학교 Qikun Xue 교수와 하버드대학교 Ashvin Vishwanath 교수가 위상 양자물질 연구의 획기적인 성과로 나란히 수상 영예 안아

베이징 2023년 10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 중국과학원(Chinese Academy of Sciences) 학술 위원, 칭화대학교 교수, 남방과학기술대학 총장직을 맡고 있는 Qikun Xue 교수가 중국 국적 물리학자로서는 최초로 2024 올리버 E. 버클리 응집물질상(Oliver E. Buckley Condensed Matter Physics Prize)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공동 수상한 하버드대학교의 Ashvin Vishwanath 교수와 함께 '띠 구조의 위상 양상을 반영한 물질의 집합적 전자 특성에 관한 획기적인 이론 및 실험 연구'[https://aps.org/programs/honors/prizes/buckley.cfm ]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Xue 교수[https://aps.org/programs/honors/prizes/prizerecipient.cfm?last_nm=Xue&first_nm=Qikun&year=2024 ]는 "중국이 40년 전 개혁과 문호 개방 이후 꾸준히 과학 및 기술 분야를 강화하고 기초 과학 연구를 장기적 관점으로 실행한 것이 이번 수상으로 결실을 맺었다. 팀의 모든 연구원과 중국 과학자 모두에게 영예를 돌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Xue 교수는 2009년부터 칭화대학교, 중국과학원 물리학연구소, 스탠퍼드대학교 연구팀과 함께 공동 연구를 진행하며 양자 변형 홀(QAH) 효과를 실험적으로 구현하는 데 따르는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2년 말에는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며 자기 위상 절연체 내에서 양자 변형 홀 효과를 실험적으로 구현하는 데 최초 성공해 과학 발전에 중요한 획을 그었다.

Xue 교수의 획기적인 발견은 물리학 발전을 크게 앞당기며 전 세계의 응집 물질 연구에 새로운 길을 제시했다. 양자 변형 홀 효과와 소실 없는 가장자리 상태는 향후 저에너지 전자 제품을 혁신할 가능성을 열어줘 현실적인 성과 역시 기대할 만하다.

Xue 교수는 위상 양자 물질뿐 아니라 초전도 및 고온 초전도 분야에서도 과학 연구 및 개발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초전도 및 고온 초전도는 세대에 걸쳐 물리학자들이 백 년 이상 계속 주목해 온 분야이다.

2012년에는 칭화대학교 물리학과 연구팀과 함께 SrTiO3 기질에서 배양한 단일 유닛 결정 격자 FeSe 필름에서 고온 초전도체를 발견한 바 있다. 이러한 결과는 2012년 발표한 논문에 게재되어 고온 초전도에 관한 기존 지식을 뒤엎으며 독특하고 획기적인 관점을 제시하고 중국 과학자의 탐구 정신을 여실히 드러냈다.

출처: Tsinghua University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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