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주민·학생이 함께한 '기성 거북이 마라톤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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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공단 기성종합복지관은 26일 장태산 휴양림에서 13개 사회복지시설과 기성중학교 학생, 자원봉사자 등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8회 기성 거북이 마라톤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최근 3년간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행사는 기성종합복지관과 기성동 복지만두레가 공동 주관으로 2013년부터 올해까지 8회째 개최해온 기성동 지역의 대표적인 행사이다.
기성동 지역의 기성중 총동문회, ㈜맥키스컴퍼니 등이 함께했고 행사 안전을 위해 대청병원, 서구 우명보건지소가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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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공단 기성종합복지관은 26일 장태산 휴양림에서 13개 사회복지시설과 기성중학교 학생, 자원봉사자 등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8회 기성 거북이 마라톤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최근 3년간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행사는 기성종합복지관과 기성동 복지만두레가 공동 주관으로 2013년부터 올해까지 8회째 개최해온 기성동 지역의 대표적인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장태산의 2km 숲길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걷기와 부대행사로 에코백 꾸미기, 사진 꾸미기, 전통놀이, 레크리에이션,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기성동 지역의 기성중 총동문회, ㈜맥키스컴퍼니 등이 함께했고 행사 안전을 위해 대청병원, 서구 우명보건지소가 지원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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