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사회복지박람회’ 개최…14개 기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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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가 사회복지 전공 학생들에게 진로취업 탐색과 선후배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
이현주 대구대 사회복지학과장은 "대구대 사회복지박람회는 60년 역사의 대구대 사회복지학과가 인적 네트워크 기반의 학과 경쟁력을 잘 보여주는 행사이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 찾기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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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6회째를 맞은 대구대 사회복지박람회는 지난 25일 경산캠퍼스 성산홀(본관) 17층 스카이라운지, 강당, 사랑광장 등지에서 열렸다.
대구대 사회복지학과가 주최하고 제60대 늘학생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경북사회복지사협회, 대구시 사회복지협의회 등 사회복지 12개 분야에 관련된 14개 기관과 기업, 단체가 참여했다.
이날 학생들은 각 분야별 현직자 초청 특강을 듣고 취업처와 연계해 자기소개서 지도 및 모의면접의 기회를 가졌다.
특히 사회복지 분야 공무원, 공기업, 복지관 등에서 일하고 있는 졸업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직무 소개와 취업 준비 경험을 공유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면접을 위한 이미지메이킹, 퍼스널컬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높였다.
이현주 대구대 사회복지학과장은 “대구대 사회복지박람회는 60년 역사의 대구대 사회복지학과가 인적 네트워크 기반의 학과 경쟁력을 잘 보여주는 행사이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 찾기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산=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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