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리커창 前 중국 총리 심장마비로 사망, 향년 68세
정인균 2023. 10. 27. 10:43
리커창 전 중국 총리가 27일 0:10분 경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중국 관영 CCTV가 보도했다.
CCTV는 리 전 총리가 상하이에서 거처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26 밤 심장 발작을 일으켜 쓰러졌고, 의료진이 응급 조치를 취했으나 결국 사망했다고 전했다. 리 전 총리는 2013년에 총리로 취임해 올해 3월까지 일하다 퇴임한 후 노후 생활을 즐기고 있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경기도, 대한민국 中企 우수상품전시회 ‘지페어 코리아’ 개막
- 中 비구이위안, 달러화 채권 첫 디폴트 선언
- 中 먹거리 논란 또 터졌다…양고기 내걸고 고양이고기 팔아
- 왕이, 미국행…美-中 정상회담 열리나
- ‘50여일 잠적’ 리샹푸 中 국방부장, 전격 해임돼
- [현장] "이재명 대통령" 외치다 쥐 죽은 듯…당선무효형에 자기들끼리 실랑이
- '중폭' 개각할까…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논의 중
- "명태균 영향력, 실제 있었나 아니면 과도하게 부풀려졌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554]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장유빈 제네시스 대상 “세계적인 선수로 다시 인사 드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