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폐광대비 상생·협력 일자리 모델 개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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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상생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일자리 모델을 공론화하기 위해 태백형 일자리창출 숙의·공론화 추진단(33명)을 구성하고, 오는 10월 30일 태백시청 대회의실에서 숙의·공론화 추진단 1차 회의를 개최한다.
상생형 일자리모델 개발사업은 태백시를 중심으로 노사발전재단, 강원연구원, 그리고 ㈜녹색탄소연구소가 힘을 보태고 있으며, 지난 노사민정 실무협의회(8/31, 9/22, 10/10)를 거쳐 점점 더 구체적인 상생협력 모델이 형성돼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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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상생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일자리 모델을 공론화하기 위해 태백형 일자리창출 숙의·공론화 추진단(33명)을 구성하고, 오는 10월 30일 태백시청 대회의실에서 숙의·공론화 추진단 1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문가의 강의와 의견개진 뿐만 아니라, 노사민정으로 구성된 4개조의 분임을 통해 참여자 중심의 상생협력 일자리 모델의 적합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상공회의소 사무국장(함억철), 장성농공단지 입주기업협의체 회장(최이호), 한국노총 강원태백지부 사무국장(장준형) 등이 분임을 리드해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
상생형 일자리모델 개발사업은 태백시를 중심으로 노사발전재단, 강원연구원, 그리고 ㈜녹색탄소연구소가 힘을 보태고 있으며, 지난 노사민정 실무협의회(8/31, 9/22, 10/10)를 거쳐 점점 더 구체적인 상생협력 모델이 형성돼 가고 있다.
태백시는 앞으로도 두 번 이상의 시민 참여 토론 과정을 개최해 합리적인 상생협력 모델의 타당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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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태백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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