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국화향 가득한, 가을밤콘서트'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3. 10. 2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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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오는 10월 27일(금) 저녁 8시 광안리 민락해변공원에서 '국화향 가득한, 가을밤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광안리 해변을 따라 민락해변공원에 펼쳐진 약 2만 본의 국화꽃과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하는 피아노 연주회로, 정통 클래식 음악 선율과 함께 깊어져 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별도의 사전 예약이나 관람료는 없으며 광안리 해변과 국화꽃밭을 찾는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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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오는 10월 27일(금) 저녁 8시 광안리 민락해변공원에서 '국화향 가득한, 가을밤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광안리 해변을 따라 민락해변공원에 펼쳐진 약 2만 본의 국화꽃과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하는 피아노 연주회로, 정통 클래식 음악 선율과 함께 깊어져 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김수영, 박정희, 강남길이 번갈아 무대에 올라 슈베르트, 쇼팽, 차이코프스키 등의 대표곡들을 연주하며 곡에 대한 해설을 곁들여 누구나 쉽게 공연에 빠져들 수 있도록 하고, 이에 더해 바이올리니스트 김희정이 출연해 우리에게 익숙한 타이슨 명상곡, '잊혀진 계절'을 연주해 다채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별도의 사전 예약이나 관람료는 없으며 광안리 해변과 국화꽃밭을 찾는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선선해진 가을 날씨에 아름다운 국화꽃과 피아노 선율을 감상하며 향기로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수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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